[박수련의 뉴스터치] AI 판사? AI 국회의원은? | 중앙일보
대통령은 ‘AI에게 물어봤다’며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배석 합법성을 강변하더니, 이번엔 여당 재선 의원이 ‘AI 판사’를 제안했다. 지난 26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재판부를 정파적·정치적이라고 비판하면서 “AI 판사 도입 법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야당 잠룡에게 재기 기회를 준 재판 결과가 마음에 안 든다고 판사를 AI로 바꾸자는 얘기로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