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학교 총격범 10대 종신형…“범행에 반성 없다” | 중앙일보
미국 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4명을 사망케 한 10대 소년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9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바로 카운티 고등법원 니콜라스 프림 판사는 전날인 28일 열린 재판에서 피고 콜트 그레이(16)에게 “자신이 저지른 범행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종신형을 선고했다. 콜트 그레이는 2024년 9월 4일 자신이 다니던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부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반자동 소총을 쏴 교사 2명과 학생 2명 등 4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