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 성폭행 불가”…색동원 가해자 측, 뻔뻔한 진술 공격 | 중앙일보
색동원 사건은 시설장이 소속 장애인들을 수차례 성폭행했다는 점에서 20여년 전의 이른바 ‘도가니’ 사건과 닮아 있다. 광주 장애인시설에서 발생한 도가니 사건은 2005년 세상에 알려지면서 국민적 공분을 샀다. 교장·행정실장 등 교직원들은 수년에 걸쳐 시설 소속 청각장애·지적장애 학생들을 학대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그러나 핵심 가해자로 지목된 행정실장의 형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