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쓰나미, 호실적에도 자른다…MS, 올해만 세 번째 감원 | 중앙일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발적 퇴사 제안’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MS 전 세계 정규직(22만3000명)의 4분의 1가량인 6만 명으로 미국·캐나다·영국·인도 등 4개국의 직원이다. MS는 지난 4월과 7월에도 수천 명을 감원한 바 있다. 재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경우 기업은 경영 사정이 안 좋거나 전망이 어두울 때 감원한다”며 “MS는 둘 다 아니란 점에서 AI가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는 영향이 작용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