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쓱하게 돌아왔다”…檢 떠났던 검사들 줄줄이 복직, 무슨 일 | 중앙일보
수사나 감찰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지만, 주로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에 연루된 검사들이 대상이 되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사표를 제출한 이성범 검사(전 수원지검 2차장)는 지난 1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복직 인사를 올렸다. 이 검사는 "1월 23일 수원지검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사직서 수리가 가능하다고 해 2월 3일 수원지검에서 퇴임인사식까지 했지만, 이후 사직서 수리가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연가 등으로 사직서 수리만을 기다리다가 머쓱하고 민망하게 서울고검 직무대리로 복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