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섭의 퍼스펙티브]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은 반등할 수 있을까 |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집권 1년여 만에 30%대로 하락하면서 원활한 국정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이 대통령에게만 국한된 현상은 아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이른바 ‘지지율 하락의 법칙’을 따라왔다. 이 같은 현상은 미국 대통령들에게도 거의 예외 없이 나타난다. 탄핵 정국에서 높은 지지율로 출발한 이 대통령 역시 이제 그 흐름을 따라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문재인 정부 4년차가 끝나가던 2021년 4월, 모 일간지에 ‘文 정부 4년도 피하지 못한 지지율 하락의 법칙’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