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선거운동 혐의 수사받던 양산시장 측근,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중앙일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측근 공무원이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양산시 하북면의 한 야산에서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의 가족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수색에 나선 끝에 야산에서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당내 경선 과정에서 특정 단체를 동원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