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서도 못 본 ‘비현실적 푸른빛’…단숨에 꿈의 여행지 된 곳 | 중앙일보
한국 여행자 사이에서 먼저 주목받은 지역이 상하이(上海)와 칭다오(青岛)라면, 다음 차례는 쓰촨성(四川省)의 성도 청두(成都)가 유력하다. 청두는 신선마저 탐낸다는 중국 최고 절경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로 가는 관문이자, 쓰촨 요리의 본고장이다. 중국 서쪽 쓰촨성 깊은 산속 해발 2000~4800m 산맥에 약 50㎞ 길이의 계곡이 뻗어 있고, 그 안에 눈이 시리도록 푸른 114개의 호수와 17개의 폭포가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