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00권보다 포스트잇 한 장만 붙여라” 논술형 수능 대비법 | 중앙일보
“2300년 전 맹자의 말씀에 그 답이 있습니다.” “서·논술형 수능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차재선 수행과수능 본부장은 뜻밖의 인물을 소환했다.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맹자다. 현재 국가교육위원회는 2033학년도 수능에 서·논술형 문항 도입 등을 논의 중이다. 연내 초안 발표 예정으로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아직 모른다. 시험 방식조차 정해지지 않았는데, 맹자에게 대비법이 있다는 게 무슨 뜻일까? 기자의 갸우뚱한 표정을 눈치챈 그가 한마디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