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보러 가자”…천안 골프장이 들썩 | 중앙일보
김시우(CJ)가 티잉그라운드에 들어서자 갤러리 사이에서 나지막한 탄성이 터졌다.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단단한 스윙, 타깃을 쏘아보는 날카로운 눈빛, 그리고 팬들을 향한 여유 넘치는 미소까지 일거수일투족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에서 톱클래스로 자리매김한 그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시우는 22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