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18년 만에 해외 공동방문…독일 폭스바겐 사례 청취 | 중앙일보
1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따르면,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국회 관련 상임위 의원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11~12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했다. 이번 동반 출장은 독일의 ‘산업 4.0 및 노동 4.0’ 의제와 사회적 합의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급변하는 산업전환 시기에 걸맞은 한국형 노사정 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독일 측은 제조업 혁신을 뜻하는 ‘산업 4.0’과 노동자 권익 및 평생교육 강화를 골자로 한 ‘노동 4.0’의 정립 과정을 설명하며, 특히 노동 4.0은 노사정뿐 아니라 시민사회까지 동참해 이끌어낸 거버넌스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