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글로벌 전기‧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3분기 영업익 24% 증가 | 중앙일보
기아가 올 3분기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 이상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등 다른 계열사도 호실적을 보이면서 현대차그룹 실적에 보탬이 됐다. 이날 전자공시에 따르면 기아는 3분기 매출 31조5974억원, 영업이익 1조818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0.1%, 24.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0.7%포인트 높아진 5.8%다. 매출은 역대 3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