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민, 마오쩌둥·덩샤오핑 동급 격상됐다...“죽은 장쩌민으로 산 시진핑 빛내기” | 중앙일보
17일 중국공산당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장쩌민 탄생 100주년 기념대회를 열고 3세대 당·국가·군대 최고 권력자였던 장쩌민을 마오쩌둥과 덩샤오핑과 동급으로 격상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전국에 생방송 된 연설에서 “두 개의 수호(兩個維護·양개유호)를 달성하라”며 자신에 대한 충성을 직접 요구했다. 그는 장쩌민이 남긴 유산을 정치적 신앙, 인민을 위한 정서, 혁신 정신, 전략적 사유, 과감한 담력 등 다섯 가지로 나눠 충성을 가장 앞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