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이틀 연속 급락에…F4 저녁 긴급회의, 레버리지 손봤다 | 중앙일보
코스피가 5600대로 가라앉는 충격 속에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총량 규제에 즉각 나서기로 했다. 개인별 투자 한도를 총 투자금액의 20%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등은 29일 오후 7시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F4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레버리지 ETF가 증시 변동성을 지나치게 키우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긴급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