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센터의 ‘끝판왕’, 오승환이 꿈꾸는 미래 | 중앙일보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에 빛나는 오승환이 또다른 도전에 나섰다. 트레이닝 센터를 통해 야구 유망주와 후배들을 육성한다.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한 오승환은 지난해를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은퇴 이후 그는 선수 때보다 더 바쁘다. 불꽃야구에서는 최고 시속 140㎞가 넘는 빠른 공을 뿌리고 있고, 해설가로 마이크도 잡고 있다. 대구대에선 창업지원단 특임교수로 임명돼 자기관리와 위기 극복 경험 등을 토대로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에게 동기부여 특강 등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