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또 학생 집단폭행…고교생 무리가 동급생 1명 마구 때렸다 | 중앙일보
충남 천안에서 중학생 7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또래 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번에는 고등학생 6명이 동급생을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확인됐다. 충남천안서북경찰서는 동급생을 폭행한 고등학교 2학년 A군(17) 등 6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상해·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후 11시쯤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급생 B군(17)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