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 계속할까, 말까?” 시민에 평가 맡겼더니…충격 결과 | 중앙일보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투입하는 축제·행사의 지속 여부를 시민들이 직접 심의하는 시도가 울산에서 이뤄졌다. 개별 축제나 행사에 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거나 심의에 참여시키는 사례는 있었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시 예산이 들어가는 축제·행사를 한꺼번에 시민 심사대에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울산시는 최근 ‘축제·행사 시민배심원단 토론회’를 열고 시비 1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축제·행사 84개 사업을 시민들에게 평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