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농지 전수조사, 송미령 제안…농어민 불이익 주려는 것 아냐” |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농지 전수조사 추진 배경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농지 전수조사가 수도권 인근의 투기 목적 농지 보유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치라며 농어민에게 불이익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농어민과의 대화’에서 농지 전수조사를 추진하게 된 계기에 대해 "“농지에 관한 정책을 집행하려면 도대체 농지 상황이 어떤지 알아야 하는데, 법률상 (조사를) 하게 돼 있는데 70년 동안 안 했다고 한다”며 “그래도 파악은 해야 할 것 아니냐는 측면이 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