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이면 될 걸 1시간 걸려”…GTX-A 삼성역 무정차, 언제쯤? | 중앙일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의 삼성역 ‘무정차 통과’가 해를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의 삼성역 지하 5층 기둥 80개에서 지난해 11월 일부 철근 누락이 확인됐다. 시는 기둥에 강판을 덧대고 그 사이를 에폭시로 채우는 보강방안을 마련해 올해 4월 GTX-A 삼성역 공사 위탁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국토교통부에 각각 전달했다. 당초 5~7월 보강공사를 마치고 8월부터 열차를 삼성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킬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