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왕자 장인에 무슨 일이…아동 성학대물 소지 혐의로 체포 | 중앙일보
영국 해리 왕자의 장인인 토머스 마클(82)이 아동 성학대물 소지 혐의로 미국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아들이 필리핀에 있는 부친의 집에서 관련 자료를 발견해 신고하면서 시작된 수사가 미국 내 보관시설에 대한 압수수색과 체포로 이어졌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플로리다주 포크 카운티의 한 노인 요양시설에서 마클을 체포했다. 미 연방검찰은 마클이 로스앤젤레스(LA) 일대의 임대 창고 두 곳에 아동 성학대물이 담긴 사진과 필름, 서적 등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