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서울 아파트 전세 7억 시대…극심한 전월세난 대책 시급 | 중앙일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처음으로 7억원을 넘어섰다. 계약갱신요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시행으로 전세 물량이 급감했던 2021년 수준을 5년 만에 다시 넘어선 것이다. 2023~2024년 부동산 규제 완화로 안정세를 보였던 전세 시장은 최근 금융·세제 규제가 강화되면서 크게 불안해지고 있다. 3658가구 규모의 서울 강동구 대단지 아파트도 최근 전월세 물건이 29건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난이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