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가 늦어지는 가운데 기상청이 7월 이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5일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제주도를 기준으로 벌써 평년에 비해 장마 시작이 늦어진 상태"라며 "7월로 (장마가) 넘어간 건 역대 두 번뿐인데 이번이 세 번째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장마가 늦어지는 건 북쪽에서 내려온 영하 15도의 찬 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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