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선 파라솔 금지, 식당선 핸드폰 금지”…휴양지의 이색 실험, 왜 | 중앙일보
한때 해변에서 파라솔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최근 식당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캠페인까지 벌여 세간의 주목을 받은 휴양지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 지중해의 사르데냐 섬이다.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이 섬이 관광객 안전과 환경 보호를 넘어 가족 간 대화까지 지키겠다며 이색 실험에 나선 것이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사르데냐의 식당 15곳은 다음 주부터 한 달간 ‘스크린 없는 식탁’ 캠페인을 시범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