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외국인 노동자·다문화 차별 논란 자초한 대통령 발언 |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에 대해 언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표현들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발언 내용은 사실관계가 빗나갔고, 내국인과 외국인 사이의 갈라치기로 비칠 수 있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불러다가 해도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국에) 전부 다 송금해 버리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