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해커 조직, AI로 무장하고 물량공세…PHP 공격도 계속 [팩플] | 중앙일보
북한 해킹 조직들이 인공지능(AI)으로 무장하면서 한국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이 커지고 있다. 사람을 속일 미끼 문서를 수분 만에 수십 개씩 찍어내고, 보안 허점을 찾는 AI 도구까지 공격에 동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위협 인텔리전스팀은 29일(현지시간) 북한 해킹 조직의 AI 활용을 추적한 보고서에서 주요 조직 8곳 중 3곳이 도입 수준 4단계 중 가장 높은 ‘완전 정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공격 대상 조사부터 악성코드 제작까지 AI를 일상적으로 쓴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