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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훈련은 축소, 한·미·일은 그대로…동맹의 현주소 | 중앙일보

올해 한·미 연합훈련을 축소 실시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미·일 3국 훈련은 9월 7~11일 실시키로 했다. 3국 훈련은 2023년 캠프 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에서 합의됐고 이번에 네 번째 실시된다. 미국이 3국 훈련을 예정대로 실시키로 한 것은 미국의 안보 1순위가 중국이라는 점을 재확인해 준다. 실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훈련과 3국 협력 지속은 “각국의 방위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안보 수호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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