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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도박 실패”…미국과 멀어지고 실권 위기까지 | 중앙일보

이스라엘 정치전략가 나다브 슈트라우흘러는 FT와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는 네타냐후 총리에게 상당한 정치적 타격"이라며 "지금 선거가 치러진다면 매우 어려운 결과를 맞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동 개입 축소와 조기 종전을 원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네타냐후 총리는 군사적 압박을 지속하려 하면서 양측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리쿠르당 소속 미키 조하르 문화체육장관은 최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10월 총선 전 놀라운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언급해 향후 대이란 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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