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족 다 어디갔나…2030 건강 ‘빨간불’ 담배 늘고 운동 줄였다 | 중앙일보
20~30대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술은 덜 마시지만 담배제품 사용은 늘고 운동은 줄었다. 30대 남성은 비만율이 60%에 육박했고, 30대 여성은 담배제품 사용률이 14%에 가까워졌다. 젊은층의 생활패턴 변화가 건강 지표 악화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질병관리청이 30일 발표한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담배제품 현재사용률은 남성 20대 33.2%, 여성 20대 11.6%, 여성 30대 13.9%였다. 전년보다 각각 3.7%포인트, 2.6%포인트, 6.4%포인트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