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 세입자 전원에 소송”…전세살이 대치맘 구할 아파트 8곳 | 중앙일보
국내 최대 학군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이 지역 은마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40대 회사원 A씨는 최근 소송 예고 공문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공문을 보낸 곳은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조합은 내년 상반기에 이주를 목표로 총 4424세대 중 약 3100세대의 세입자 전원에게 소송을 걸고 이주를 마치는 세입자에 한해 소송을 취하해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합이 예고한 소송 유형은 명도,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손해배상청구, 부당이득반환청구 등 4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