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스쿠터서 시작된 불 ‘순식간에’ 번졌다…차량·마을회관 덮쳐 | 중앙일보
전남 무안의 한 마을회관 인근에 주차된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나 주변 차량과 건물로 번졌다. 불을 끄려던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다. 8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무안군 해제면 한 마을회관 앞에 주차된 4륜 전동스쿠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에 주차된 경차로 옮겨붙은 뒤 마을회관과 저온창고 일부까지 번졌다. 화재를 처음 발견한 경차 소유주 A씨(60대)는 직접 불을 끄려다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차는 전소됐고 마을회관과 저온창고 일부는 그을림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