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춘기는 신병…이 사람 만나지 마라” 주역대가의 경고 | 중앙일보
인생의 반환점에 닿은 50대엔 ‘두 번째 사춘기’가 찾아온다. 자식은 장성하고, 몸 바쳐 일한 직장에선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진다. 친구 관계도, 건강도 예전 같지 않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의 불안이 겹쳐 온다. 강기진 태극사상연구소 소장은 50대의 이런 아픔을 두고 “무병(巫病)’과 같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무병과 50대의 사추기가 왜 닮았다고 봤을까. 50대가 되면 누구나 예외 없이 이런 변화를 겪을까. 만약 그렇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