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CPR 장면을 게임에?…논란의 영상 결국 지운다 | 중앙일보
이태원 참사 당시 촬영된 방송 자료화면을 게임에 사용해 논란을 빚은 ‘콜 오브 듀티’ 제작사 측이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기로 했다. 게임 시리즈 퍼블리셔인 액티비전은 30일 국내 언론에 전달한 입장문에서 “해당 영상 자료는 오는 11월 12일 배포될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전면 삭제 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액티비전은 “게임 내 실제 뉴스 보도 영상을 활용함에 있어 이태원 참사를 비롯한 어떠한 비극적 사건도 연상시키거나 그 아픔을 경시하려는 의도가 결코 없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