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장례에…이란, 3일간 공휴일 선포 | 중앙일보
이란 정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를 위해 수도 테헤란에 3일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례 위원장을 맡은 하산 하산자데 이란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은 "순교한 지도자를 향한 작별 의식과 기도는 7월 4일과 5일 테헤란의 그랜드 모살라에서 열리며, 본식은 6일에 거행된다"며 "이에 따라 테헤란주는 이 3일 동안 휴무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는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선제공격 과정에서 폭격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