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전면파업 진통 끝에…현대차, 올해 임협 최종 타결 | 중앙일보
현대차노조가 올해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통과시켰다. 이로써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임협이 마무리됐다. 1일 현대차노조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임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투표에서 61.55%가 찬성해 가결됐다. 전체 조합원 3만9638명 중 3만116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8.63%로 집계됐다. 노사는 올해 ▶월 기본급 10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기본급의 400%+1270만원 ▶주식 15주 ▶복지포인트 50만원 ▶휴가비 20만원 인상(2027년부터 적용) 등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