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취업·유학…‘이주 세대’가 2030의 10% 됐다 | 중앙일보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인구가 지난해 280만 명을 넘어섰다. 저출생·고령화 여파로 2030세대 10명 중 1명이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26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이주배경인구는 약 281만 명이다. 전년 대비 9만5000명 늘었다. 총인구(5182만 명) 중 이주배경을 가진 인구 비율은 5.4%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증가했다. 이주배경인구란 본인 또는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출생 시 또는 현재 외국 국적인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