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잡았다 놓친 김효주 | 중앙일보
김효주(31·사진)가 아쉬운 준우승으로 시즌 3승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대회 리더보드 상단을 한국 선수들이 대거 장식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K-골프의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막을 내린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우승자 인뤄닝(중국·14언더파 274타)에 2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