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했던 9월, 유학생 발길 뜸해졌다...‘MBA 명문’ 미국의 굴욕 | 중앙일보
미국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에 지원하는 학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엄격한 비자 정책으로 해외 지원자들이 줄어든 데다 경기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미국 MBA의 인기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 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 9월은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처에 혹독한 시기였다”며 “2028학년도(올가을 입학) 전일제 MBA 과정의 미국 내 지원자 수가 직전 모집 주기보다 27% 급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