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내 유일 국립소방병원도 구인난...의사 60%만 채웠다 | 중앙일보
국내 유일 국립소방병원도 의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원한 지 두 달 가까이 됐지만 필요한 인력의 60%가량만 채운 채 운영 중이다. 지방 의료기관의 고질적인 의사 부족 문제가 국립병원에서도 되풀이되고 있다. 29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충북 음성 혁신도시에 문을 연 국립소방병원(소방병원)은 30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화상이나 외상, 유해물질 노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직무 특성상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