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라산 중턱의 제주 플라자 골프장 연습 그린. 다리가 마치 타이거 우즈처럼 까맣게 탄 신은찬(50)씨가 오랜지색 골프공들을 그린 주위에 흩어 놓고 칩샷을 가르치고 있었다. 제주 특산물인 귤 색깔과 같은 공으로 어프로치 레슨을 한다고 해서 이름도 ‘귤프로치’다. 울산에서 쇼트게임을 배우러 왔다는 중년 부부 중 부인은 “배우고 나니 신기방기하게 잘 된다. 라운드 당 5타는 줄일 것 같다”고 했고 남편은 “2~3타는 줄겠다”고 했다. 신씨의 레슨은 평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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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5년 골린이의 어프로치 레슨 ‘귤프로치’, 인기 비결 #Video 1 1 Minuten 40 Sekun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