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이순신, 괴물이 된 히데요시…日 만화가가 그린 임진왜란 | 중앙일보
“무척 성실하고 곧은 사람이에요. 뇌물을 싫어하고, 전투도 없는데 계속 갑옷을 입은 채 숙식하다가 몸이 안 좋아지기도 하고… 나쁘게 말하면 완고하다고 할까.” 지난 22일 일본 도쿄 신주쿠 인근의 작업실에서 만난 『노부나가를 죽인 남자: 일륜의 데마르카시온』의 작가 도도 유타카(藤堂裕)는 이순신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이번 작품은 만화 『노부나가를 죽인 남자』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