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출장 정지’ 고우석 항소 결심 “WBC 때부터 쓰던 글러브…난 결백하다” | 중앙일보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글러브 이물질 사용 의혹으로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투수 고우석이 결백을 주장하며 항소를 결심했다. 고우석은 27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나는 투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떠한 불법 물질도 사용한 적이 없다. 이 점은 분명하게 그리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결백을 밝히기 위해 선수 노조를 통해 항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우석은 지난 25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 경기 등판 직전 글러브 이물질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퇴장 지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