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안 주면 SNS 유포”…강남 성형외과, 환자 나체사진 털렸다 | 중앙일보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에서 환자의 신체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이를 이용한 금전 협박까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25일 30대 여성 A씨로부터 협박 피해에 관한 진정서를, 29일에는 해당 성형외과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사건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관했다. A씨는 지난 9월 해당 병원에서 가슴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