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은의 트렌드터치] 올드 바이 뉴 | 중앙일보
공장 하나 없이 세계적인 기업이 되고, 제품 하나를 직접 만들지 않고도 거대한 시장을 만들어낸다. 이제는 AI 에이전트들을 직원처럼 활용해 극소수의 사람만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유형자산을 거의 보유하지 않은 채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다. AI 이미지 생성 기업 미드저니는 50명도 안 되는 인력으로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사례로 주목받았고, AI로 앱을 만드는 러버블은 약 45명의 팀으로 연간 반복 매출(AAR) 1억 달러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