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부터 디올까지, 브랜드가 조명으로 공간을 점령하는 법 [비크닉] | 중앙일보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핸드밤 튜브에서 영감을 받은 이 조명은 이솝 내부 디자인팀의 작품으로, 이솝 특유의 정돈된 형태와 분위기를 구현했다. 브랜드 철학을 번역하는 오브제 이세이 미야케 역시 조명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입체적으로 드러냈다. 대표 제품인 휴대용 무선 조명 ‘O 시리즈’를 보면, 평평한 원단에 열을 가해 입체적인 주름을 만드는 이세이 미야케 특유의 제작 방식이 그대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