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올해보다 5.78% 올라 세대당 월 1100원 꼴로 더 부담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내년 소득 대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올해 0.9448%에서 0.9994%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입자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만9029원에서 내년 2만129원으로 1100원 늘어난다.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에 일정 비율을 곱해 부과한다. 내년에는 건강보험료의 13.90%를 내게 된다. 건보료가 월 10만원이라면 장기요양보험료 1만3900원이 추가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