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 사업 과감히 정리” 김용판 달서구청장의 재정 지키기 | 중앙일보
“현장 곳곳을 누비면서 필요 없는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했습니다.” 26일 오전 대구 달서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김용판 달서구청장의 말이다. 지난 7월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한 김 구청장은 한 달 만에 재정 비상체제를 선포하고 재정대혁신을 추진 중이다. 취임 직후부터 100일 넘게 구민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몰입했다는 김 구청장. 그는 “돈과 시간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단순 실적을 쌓기 위해 하는 사업은 과감하게 중단했다”며 “구에서 진행하는 사업 현장 곳곳을 전문가들과 함께 둘러보고 꼼꼼하게 검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