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 행운의 부적 가져갔다”…서울대 의대생 ‘만점의 비법’ | 중앙일보
오는 11월 19일 치러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 수능 만점자 왕정건(19·서울대 의예과 1학년)씨에게 수능 한 달 전 꼭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파이널 특강도 아니고, 실전 모의고사도 아닌 책상 정리라니. 그 이유가 뭘까?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 누구나 마음이 불안해진다. 최상위권인 왕씨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원래 불안도가 높은 편이라 ‘수능날 망치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며 “이때 책상을 정리하면 막연한 불안이 어느 정도 사라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