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이물감 무심코 넘겼는데”…중년 남성 노리는 ‘침묵의 암’ [Health&] | 중앙일보
전문의 칼럼 이동진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병원장·이비인후과 교수 증상 없어 발견 늦고 전이 위험 커 목소리 변화·삼킴 불편감 땐 검진을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많은 암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 환자의 약 80%가 여성이다 보니 남성은 스스로 위험군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남성의 갑상선암은 여성보다 진행이 빠르고 예후가 좋지 않은 사례가 많다. 병을 인식하지 못한 채 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서다. 갑상선은 목 앞쪽, 기도 바로 앞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