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국인 방문비자 거절률이 1년 새 10%포인트 가까이 치솟았다. 2025년 미국 회계연도(2024년 10월~2025년 9월) 한국 국적자의 방문비자(B1·B2) 조정 거절률은 24.73%로 전년(14.97%)보다 9.76%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비자)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받지 못한 셈이다. 관련 통계가 확인되는 2020년 이후 최고치다.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한 반이민 정책을 밀어붙인 첫해에 벌어진 일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다른 나라와의 차이다. 일본의 거절률은 5.76%에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