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 시험지 하루 전 개봉…응시생 57명 전원 재시험 | 중앙일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시험지가 사전 개봉되는 사고가 발생해 문제 유출 가능성이 있는 응시자 57명이 재시험을 치르게 됐다. 공단은 지난 26일 시행한 국가기술자격 일반기계기사 작업형 실기시험지가 사전 개봉된 사실을 확인해 전체 응시자 1474명 중 57명을 대상으로 재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실기시험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응시자는 이 중 하루를 선택해 시험에 응시하는 방식이었다. 시험 문제는 날짜별로 달랐다.